베이컨 12

62일차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2016.12.27. 화)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의 9주차 진행중인 lchf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부경미트소시지 3개입니다. 150그람이고요. 전자렌지에 너무돌렸네요.점심 : 홈샐러드와 베이컨양배추볶음입니다. 도시락통이 한번 엎어져서 모양이 좀 그렇습니다.저녁 : 훈제오리고기를 굽고 양배추를 오리기름에 볶았습니다. 발색제가 많이 들어갔는지 오리고기가 너무 빨개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42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7. 수)

2016년 12월 7일 수요일의 키토제닉 식단입니다.아침은 베이컨 3장과 청경채, 버섯, 양배추를 같이 볶아 먹었습니다. 점심은 동태탕으로 외식했는데요. 왠지 지방이 풍부할 것만 같은 고니를 주로 골라 먹었구요. 국물도 맘껏 먹었습니다. 밥은 안먹었어요. 저녁은 오랜만에 삼겹살 버섯 구이입니다. 소금이랑 후추뿌려서 고기랑 버섯 먹고요. 상추는 그냥 고기한번 먹고 따로 씹어먹고 그랬네요. 된장 꺼내기가 귀찮아서요. 고지방다이어트하면서 삼겹살을 많이 먹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자주 먹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가끔 먹어서 그런거 더 맛있어요.

36일차 일상으로 돌아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1. 목)

2016년 12월 1일 목요일입니다. 아침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부경미트소시지 입니다. 맛도좋고 전분이나 밀가루가 없어서 좋아요. 각종 첨가물은 들어있습니다만 ㅋ 점심은 추어탕입니다. 원래 여기에 칼국수가 들어가는 칼추어탕이 유명한 집인데 칼국수를 안먹으니 저만 추어탕으로 주문했습니다. 칼추를 주문하면 밥이 반정도 들어있는 공기를 주는데 추어탕으로 주문하니 밥이 꽉찬 공기를 주네요. 물론 안먹었습니다. 이건 반찬으로 나오는 시래기무침인데 무침이라기보다도 그냥 시래기찜에 간좀 한 그런거? 하여간 채소섭취로 참 좋네요. 항상 그렇듯 이건 원래 점심이었죠. 점심이 갑작스레 외식이 되면서 저녁으로 변경됐습니다. 치커리, 로메인, 올리브, 파프리카로 구성된 홈샐러드입니다. 올리브오일 3스푼 , 발사믹식초 1..

김장 다음날인 26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1.21. 월)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입니다.토요일과 일요일동안 본가에 내려가서 김장을 하고 오느라 마구 먹은 뒤 다시 기본 저탄고지 식단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제한다고 한건데 김장 무서운 이벤트에요. 다이어트의 대위기였습니다.오늘 아침은 에그스크램블(계란2개)와 베이컨 2줄, 근대국과 콩나물 무침입니다. 콩나물 무침은 몇젓가락만 먹은거구요. 나머지는 다먹었습니다. 베이컨을 너무 구워서 지방이 너무 녹아나와 조금 아쉽습니다. 점심은 베이컨 3줄, 버섯 구운것 조금, 홈샐러드와 근대국입니다. 보기엔 지방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샐러드에 3큰술의 올리브유가 들어가 있어서 제법 됩니다. 저녁은 제대로된 지방섭취를 위해 냉동실에 예쁘게 보관해 뒀던 삽겹살을 구웠습니다. 이게 해동을 안하고 굽다보니 약한불로 했는데도 삼겹살 ..

23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1.18.)

2016년 11월 18일입니다. 오늘 아침은 베이컨 2줄, 새송이 버섯반쪽, 부추무침, 취나물무침, 콩나물무침입니다. 무침류는 보리는 사진에서 반정도씩 먹었네요. 점심은 계란2개와 베이컨 3줄 그리고 홈샐러드입니다. 홈샐러드소스는 올리브발사믹소스인데요. 올리브 3큰술과 발사믹소스 1.5큰술입니다. 샐러드를 먹고난뒤에 남는 소스는 다 마시고 있습니다. 저녁은 오랜만에 삼겹살인데요. 맛있게 먹다가 뒤늦게 찍어서 양이 작아보이지만 28센치 프라이팬을 가득채우는 양입니다. 5줄이고요. 부추무침과 같이 먹었습니다.

20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1.15.)

2016년 11월 15일 2주하고도 6일차입니다.오늘 아침은 간편하게 커클랜드 저염 베이컨 3줄(브로콜리 약간)과 바지락계란국입니다. 점심은 도시락이었는데요.아침과 같은 바지락계란국이랑 홈샐러드(양상추+치커리+올리브+파프리카+올리브유+발사믹식초)랑 베이컨이었는데 거기에다가 버거킹의 통새우와퍼를 빵빼고 먹었습니다. 사진은 또 오랜만에 버거를 먹다보니 까먹었는데요. 빵빼고 버거를 먹으니 양이 정말 작네요. 통새우와퍼라서 와퍼패티랑 새우 몇개랑 야채약간과 소스뿐입니다. 소스가 조금 탄수가 걱정됐지만 그냥 다 먹었어요. 저녁은 며칠전 먹었던 시래기감자탕을 또 포장해다가 먹었습니다. 오늘은 뼈에 붙은 고기에 지방이 더 많이 붙어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국물을 먹을때도 국자로 상층부만 조심조심 떠서 최대한 지방비율..

17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1.12.)

2016년 11월 12일 입니다. 최근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그리고 올리브 절임이 온 뒤로 샐러드가 식단에 추가되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포만감도 들고 올리브유도 자연스게 먹게되고 상큼합니다.양상추와 파프리카가 주재료인 단순한 샐러드지만 아주 만족도가 높네요. 아침엔 홈샐러드와 커클랜드 저염 베이컨입니다. 진짜로 저염이라서 좋아요. 잘 먹고 있습니다. 지난번 베이컨은 무슨 장아찌 수준으로 짜서 물에 데친다음에 구워 먹었었는데 이건 아주 좋네요. 점심은 사자마자 냉동실에 200g씩 소분해 뒀던 오리고기를 이제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부추랑 브로콜리를 같이 넣어 볶으니 버려지는 기름이 없어서 좋네요. 오리 훈제에 비해 좀 질긴 느낌이 있는데 더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녁은 동네에 새로 ..

저탄수고지방다이어트에 추천하는 커클랜드 저염 베이컨 454g × 4팩

수령일 : 2016.11.5. lchf 식단을 하면서 제일 만만한게 베이컨인것 같습니다. 삼겹살이 좋긴한데 구울때 기름이 많이 튀고요. 도시락으로 싸면서 식으면 맛이 베이컨이 더 먹기 좋거든요. 지난번 파지형태의 1kg베이컨을 샀었는데 원래가 냉동이기도하고 뭔가 베이컨 느낌이 안나고 그냥 얇은 삼겹살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쁜 베이컨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한데다가 냉장유통인 제품을 골랐습니다 원래는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건데 온라인으로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어도 살 수 있습니다. 4팩이 세트라서 거의 2kg정도 되는데 냉장보관도 되고 나름대로 소분되어있다고 볼 수 있는 양입니다. 4팩이 다시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 비닐을 제거해봤습니다. 유통기한내에 충분히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예전이라..

6일차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

2016년 11월 1일 6일차가 됐네요. 벌써 저탄수고지방다이어트 시작한지 6일차!! 아침은 간단히 베이컨 먹고요 (아직도 습관이 안되서 사진이 없네요) 점심은 오리탕입니다. 오리고기랑 국물만 먹고 반찬과 죽은 손을 안댔네요 앞접시로 5번떠먹음(국물까지 모두) 고기도 최대한 지방있어보이는 부위로 먹었어요 . 이거를 3명이서 먹었는데 고기랑 국물은제가 젤많이먹은듯? 그리고 5시쯤 간식으로 호두를 100g가깝게 폭풍흡입!! 호두 왜이리 맛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녁은 사실 배가 불렀으나 점심도시락을 안먹고 외식을해서 아욱된장국과 베이컨인데 또 먹다말고 찍음 ㅎㅎㅎ 오늘은 방탄커피를 안마셔서 지방이 많이 부족한거 같기도하고 호두를 많이먹어서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남들은 첫주에 무기력증 두통등이 온다는데..

5일차 키토제닉다이어트 일기

2916년 10월 31일 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은 아욱된장국과 베이컨으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점심은 외식했는데요. 점심도시락을 싸왔지만 갈비탕먹으러 간대서 갈비탕 고기 파 국물만 다먹었습니다. 당면과 밥과 김치는 하나도 안먹었는데... 국물이 뭔가 달짝찌근한게 좀 찜찜합니다. 설탕을 퍼 부은건 아니겠지?? 이건 원래 점심도시락이었지만 저녁이 됐죠. 보온밥통에 싸온게 무색하게 저녁쯤되니 계란찜이 다 식었네요 ㅠ 브로컬리넣은 베이컨과 양배추찜이랑 먹었습니다. 방탄커피는 종이컵 한잔뿐 대신 호두를 50g정도 먹은듯 호두맛있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단백질과다섭취가 아닌가 싶어요 ㅋ 아 코코넛오일 밥숟가락 가득하게 먹긴했네요 이 정도면 됐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