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먹어본 제품 30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바삭하고 얇은 누룽지 추천[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구매일 : 2016. 6. 26. 첫 구매후 3번 구매 동네에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누룽지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슈퍼나 마트에서 누룽지 파는걸 전에도 본적은 있는데 보통 그런건 누룽지 탕이나 튀겨 먹을때나 사용하는 두껍고 딱딱한 누룽지인데다가 어디서 어떤쌀로 만들어 파는건지도 모르는거라 생각해서 사본적은 없는데요. 이건 매장에서 만드는걸 바로 볼 수가 있어서(사진은 못찍었지만 매장에 현미쌀과 밥솥과 누룽지기계로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가더라구요. 믿음이 가고 말고를 떠나서 이제껏 본 누룽지들은 딱딱해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이가 약해서 못먹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아주 얇아서 1~2mm 과자처럼 바삭바삭한데 기름기는 전혀없으니까 간식으로 먹기 좋네요. 바삭하고 얇은 누룽지입니다. (실제보다 사..

바삭 바삭한 촉촉한 그런 치킨이 먹고 싶다면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 치킨 추천[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날 : 2016.8.10. 점심쏜다는 말에 혹해 남자둘과 여자 한명이서 화이트갈릭버거세트를 3개 시키고는 거기다가 치킨 반마리까지 추가했습니다. 원래 맘스터치는 주문받으면 그때부터 튀겨서 버거를 만드는거라 빨라야 10분은 기다려야 버거가 나오는데 그날 갔던 곳의 사장님이 귀찮았던지 알바가 귀찮았던지 주문후 바로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ㅠㅠ (본사에서 지점 관리 안합니까??) 이러면 맛없는데 불안한데 이러면서 버거를 먹었는데 역시나 따뜻한 치킨패티긴 한데 바로 조리된 혀를 데일듯한 그 바로 조리한 그 맛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따로 시킨 치킨은 15분 정도 지나서야 나왔습니다. 이것이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 치킨입니다. 반마리구요. 가격은 9,000원입니다. 그런데 양이 작지 않아요. (보이는..

커핑로드 파리제 비너멜랑쉬 꼬르따도 객관적 특징과 주관적인 맛의 차이[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원래 인스턴트커피는 바리스타와 카와(바리스타랑 맛이같아서)만 사는데요. 두제품중 하나는 2+1 행사를 자주 하는편이기도 하고요. 달달한 커피중에서는 입맛에 가장 잘맞거든요. 보통 카페에선 시럽은 절대 않넣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주로 우유대신 두유)만 마시는데 카페갈시간이 없거나 어쩌다가 달달한 커피가 먹고싶을때는 굳이 카페에서 사지않고 편의점 커피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편의점에 갔는데 바리스타는 행사를 안하고 행사중인 카와는 품절인데 커핑로드라는 제품이 마침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사봤습니다. 먼저 노란 글씨 제품인 오스트리아 비너멜랑쉬 커피입니다. 3가지 제품중 칼로리가 235로 가장 낮다는거죠. 카페인 함유량은 140입니다. 맛은 카페에서 먹는 카라멜마끼아또와 흡사합니다. 꽤달아요..

가마로강정의 신메뉴 땡초불강정을 먹어봤습니다 [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 9. 트와이스 쯔위가 광고하는 가마로강정의 신메뉴 땡초불강정!! 이제까지 먹어본 닭강정중에서는 가마로강정이 저한테 제일 잘맞았습니다. 그 유명한 속초의 만석닭강정을 택배로도 시켜 먹어보고 속초가서도 바로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그냥 그랬죠. 그래서 안산 닭강정 맛집은 가마로강정이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가보았더니 땡초불강정이라는 신메뉴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반반 13,500원 대 13,000원 중 7,500원 다른 메뉴보다 약간 더 비쌉니다. 요즘 그 핫하다는 쯔위네요 사실 사진찍을때까지도 몰랐다가 포스팅하면서 알아챘습니다. 광고모델이 쯔위면 광고비가 비쌀텐데 가마로강정이 잘나가나봅니다. 너무 매울지도 몰라서 반반으로 포장했습니다. 좌측이 땡초불강정 우측은 원래 팔던 매..

900원 마카롱 > 900원짜리 맛 마리웨일 - 안산고잔점에서 [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 17. 얼마전 처남이 프랑스 출장을 다녀오면서 아이 주라고 마카롱을 사왔습니다. LADUREE 라뒤레라고 읽는 건가 본데.. 제2외국어를 프랑스어를 했음에도 전혀 모르겠음 ㅋ 어쨌든 아이 몰래 저도 하나 먹어봤는데 ㅋ 맛있네요. 바삭촉촉달콤 ♡ 몰래하나 더 먹다가 둘이서 어느새 마카롱을 비스킷처럼 와구와구 먹어버리고 아쉬워하다가 다음에 마카롱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녁 산책으로 문화광장을 나갔다가 마리웨일 마카롱 900원을 본김에 전부터 900원 마카롱은 무슨 맛일까 궁금하기도하고 아이한테 사주기로 약속했던것도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들이 예쁜색을 뽐내고 있는데요. 처음보는 체다치즈 마카롱이 땡겨서 체다치즈마카롱을 2개 나머지도 8개 ㅋ 옆에는 젤리와..

버거킹 통새우와퍼 VS 통새우스테이크버거 리얼한 차이점 비교[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22. 지난번 통새우스테이크버거를 먹고 난 뒤 이번엔 통새우와퍼까지 두가지를 한번에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통새우와퍼 오른쪽이 통새우스테이크버거인데요. 빵모양이 다른 건 다들 아실테고 위 사진에 보듯이 통새우와퍼의 패티가 통새우스테이크버거의 패티보다 약간 더 얇고 색이 좀 더 흐립니다. 저는 이번엔 통새우와퍼를 먹었는데요. 패티 두께와 상관없이 고기 맛은 비슷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패티도 두꺼운게 좋죠 ㅎㅎ) 치즈가 없어서 통새우 시리즈는 통새우스테이크버거가 역시 진리라는걸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매장에서 통새우와퍼 × 1, 통새우스테이크버거 × 1, 콜라 × 2잔, 어니언링 × 1, 감자칩 × 1 이렇게 해서 15,000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는 그냥 통새..

저렴하고 맛있게 먹은 수제고구마 바이트피자[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 10. 예전에는 미스터피자를 주로 먹다가 어느날인가부터 도미노피자만 먹다가 요즘은 배달피자 전문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먹어본건 피자샵이라는 프랜차이즈인데요 배달전문점인것 같습니다. 이번이 피자샵에서 배달 주문한 3번째 피자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수제고구마피자(L) 가격은 15,900원 이지만 도우 가장자리를 치즈 바이트로 옵션변경하여 5,000원이 추가되어 20,900원 입니다. 굵직하게 자리잡은 고구마 무스, 고소한 베이컨에 도우 두께도 딱 적당합니다. 얇지만 토핑에 휘둘리지는 않는 두께 특출나게 맛있진 않아도 대형체인점 수준의 맛은 내줍니다. 가격 대비하여 괜찮아요. 여기는 피클이 직접 담근듯한 많이 시큼하지 않은 걸로 주는데요. 파스타 전문점에서 주는 ..

버거킹 통새우 와퍼 말고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가 진리인듯 in 안산 고잔점 [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 3. 오늘도 알림이 옵니다. 버거킹 통새우 와퍼, 버거킹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 행사! 새우의 자존심을 세우다 통통한 통새우 매콤한 스파이시토마토 소스 요렇게!! 버거킹과 카톡친구를 맺어놓으면 이벤트를 할때마다 알림이 옵니다. 이벤트가 끝날때 쯤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서 카톡친구를 맺고난 후 제값내고 먹는게 무척 아까워졌는데요. 이번에도 알림이 와서[현재는 버거킹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6월 6일부터 12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름 한정 프리미엄 버거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단품 구매시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죠. 통새우와퍼와 통새우스테이크버거 2종류였습니다. 추가 :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를 주는 이벤트 다시 진행중!!! 6월 13일부터 6..

롯데 바나나 찰떡파이를 먹어 보았습니다[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6. 2. 우연히 롯데 바나나 찰떡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찰떡파이는 원래 삼진제과라고 여기가 원조일텐데요. 롯데제과에서 나온 바나나 찰떡파이는... 포장에 설명보면 제조원은 삼진제과가 맞습니다. 판매유통만 롯데에서 하는 건가 봅니다. 요즘 바나나가 유행인지 바나나 카스타드, 바나나 몽쉘, 바나나 오예스, 롱스 바나나 뭐 엄청 많습니다. 여기에 바나나 찰떡파이가 가세했네요 (뭐가 먼저 나온건지는 잘 모름) 크기 비교해보라공 비타500하고 나란히 찍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보기로는 그냥 찰떡파이랑 똑같네요. 윗면에는 초콜릿이 적당히 코팅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바나나 크림? 뭐라고 해야될지 하여튼 바나나맛인거 같은 노란 무언가가 들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뒷면에..

요거프레소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 치즈 프라페[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먹어본 날 : 2016. 5. 30. 커피도 좋아하지만 여러 군것질거리 새로운 메뉴도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요거프레소는 저랑 잘 맞는데요.게다가 집에서 가깝기까지 합니다. 이번에 신메뉴? 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엔 못본 메뉴를 주문해봤습니다. (사실은 여보님이...) 마시는 치즈 드링크 치즈! 프라페라고 광고지가 붙어있는데요. 종류가 4종류입니다.-고구마 치즈 프라페-에스프레소 치즈 프라페-순수 치즈 프라페-그린티 치즈프라페 가격은 모두 4800원입니다. (R)이라고 적혀있는데 더 큰게 있는지는 잘... 저는 망고요거트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300원 치즈프라페랑 500원 차이네요. 망고는 냉동망고이긴 하지만 꽤 많이 주기도 하고 요거트가 참 맛있거든요. (요거트만 따로도 자주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