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고급져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더 메나쥬리" 라고 한글로 작게 적혀있는데 영문자로는 메나제리로 보입니다. 영어가 아닌가봐요. 점심을 거나하게 먹어서 들너갈 배는 없었지만 포장해가면 되니까 일단 기억해두고 쇼핑을 계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