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거의 수익이 없는 블로거입니다. 그렇지만 소소하게나마 용돈벌이로 커피 한두잔은 어쩌다 먹을 정도의 수익은 있었습니다. 워낙 수익이 없다보니 애드센스도 거의 안들어가보다가 오랜만에 들어가보고는 이제야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급감 사태를 알았는데요. 아래 표를 먼저 보시죠. 제 블로그의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사용자 변화입니다. 즉 방문자 수인데요. 저는 워낙 한달에 하나 포스팅할까 말까 하긴 하지만 기존 누적된 글들이 있기 때문에 100에서 160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중간에 포스팅한 글 하나가 튀긴 했지만요. 티스토리 자체 방문통계에서 보는 숫자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런데, 아래 표를 보시죠. 아래 구글 애드센스의 페이지뷰 관점에서 보면 7월 즈음하여 페이지뷰가 10 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