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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바나나 찰떡파이를 먹어 보았습니다[먹어본 후기 :: 맛있는 or Not]

VeryIP 2016. 6. 8. 08:30

먹어본 날 : 2016. 6. 2.


우연히 롯데 바나나 찰떡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찰떡파이는 원래 삼진제과라고 여기가 원조일텐데요. 롯데제과에서 나온 바나나 찰떡파이는...  포장에 설명보면 제조원은 삼진제과가 맞습니다. 판매유통만 롯데에서 하는 건가 봅니다.


요즘 바나나가 유행인지 바나나 카스타드, 바나나 몽쉘, 바나나 오예스, 롱스 바나나 뭐 엄청 많습니다.


여기에 바나나 찰떡파이가 가세했네요 (뭐가 먼저 나온건지는 잘 모름)


크기 비교해보라공 비타500하고 나란히 찍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보기로는 그냥 찰떡파이랑 똑같네요. 윗면에는 초콜릿이 적당히 코팅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바나나 크림?  뭐라고 해야될지 하여튼 바나나맛인거 같은 노란 무언가가 들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뒷면에는 초콜릿이 좀 덜 코팅되어있네요. 이것만 이런걸지도 모르지만요.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런데 뭐 맛이 중요한거죠


한마디로 말하면 이건 무슨 맛이냐 하면 씹어먹는 바나나 우유맛입니다. 초코맛 찰떡맛 이런건 전혀 안느껴지고요.

그냥 바나나우유맛. 바나나맛이 아니고 바나나 우유맛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6봉입이 2000원 입니다. 일반소매점에서 3000원 내외로 파는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찰떡파이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