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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앱 캐시플레이스 추천! 처음 사용자라면 추천코드 0d6ebead

VeryIP 2018. 5. 31. 21:21

캐시플레이스 1만원 적립기념으로 글을 올린다. 예전에 캐시슬라이드라는 잠금해제 리워드앱 출시 초기에 주변 아무도 모르던 시절 우연히 설치하게 된후 2만원을 적립해서 잘썼었다.

캐시슬라이드 초기에는 화면잠금해제  적립금도 쎈편이었고 앱설치 적립금도 크고 건수도 많았다.  2만원 적립후(2만원부터 현금 출금이 가능했다, 기프티콘으로 교환은 그 금액 전부터 가능했지만...) 티비에 광고도 하더니 적립 금액이 무척 짜게 변해서 삭제를 하고 그 뒤로 각종 적립앱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지만 설치를 한적은 없었다.

그뒤에 우연히 캐시플레이스가 베타 버전일때 알게되어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버전이 배포되기 전에 테스터버전을 설치했지만 그때는 외식도 잘 안하고 앱도 좀 불안정하고 지방에는 적립가능 핀도 거의 없고 해서 지웠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캐시플레이스 검색 고고!

설치할때 추천인을 넣으면 500원의 초기자금이 생긴다.
추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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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짧은 기간이고 적립한 횟수가 38건 밖에 안되는데도 1만원이 넘었다.

출시초반에는 건당 100원을 적립해줬지만 요즘은 건당 200원을 적립해주고 하루 적립하는 이용자가 500명을 넘으면 300원을 추가 적립해줘서 건당 500원이다!!! 물론 500명이 안될때도 있고 해서 매번 500원이 적립되는건 아니지만 200원은 확실히 적립된다. 종종 시크릿박스라는 것도 당첨되는데 박스가 생기고 다음날 박스를 클릭하면 0원에서 1,000원으로 추측되는 랜덤한 추가 적립금이 생긴다. 위 캡쳐화면에서 락볼링장에 +400 엄지곱창에 +200이 그런거다.

카페 가서 커피한잔 사면서 캐시플레이스로 찍으면 200원 적립, 밥먹으면서 캐시플레이스 이용하면 200원 또 적립,편의점에서 과자하나 사러들어가서 캐시플레이스 사용하면 200원 적립(낯이 두꺼우면 물건을 안사고도 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나올 수 있기도 하다. 나는 못한다... ㅠ)

초반에 지방은 적립가능한 곳이 별로 없었지만 최근에는 무척 많아져서 매일 점심을 사먹어야 되는 경우라면 적립금 늘어나는게 엄청날거 같다. 보다시피 안산인데도 적립가능한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설치할때 추천인을 넣으면 500원의 초기자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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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클릭이 어려울정도라 필터 기능도 제공한다. 필터에서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약국 이런식으로 필터를 적용하면 된다.  필터를 걸었는데도 너무 많아서 화면에 뜬 파란핀을 클릭하기 어렵다면 목록보기를 누르면 해당지역에 캐시플레이스로 적립가능한 업체들이 좌르륵 뜬다.

게다가 다른 사악한 적립앱들과 다르게 5,000원만 되도 출금이 가능하다.  그리고 또 중요한점

광고가 없다

내가 적립하고 싶을때만 앱을 켜면 된다. 잠금화면 해제도 아니고 수시로 푸시알림이 뜨는것도 아니다.  그러면 카페나 음식점의 예쁜 사진을 찍어대는 앱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캐시플레이스 공식 블로그에 어째서 돈을 지급해주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요약하자면, 이 캐시플레이스라는 앱을 만든회사는 위치정보를 취득하는 회사로 전국의 업체들의 위치정보를 자기네 직원들이 일일히 다니면서 취득하느니 일반사용자에게 그 역할을 맡기고 적립금을 주는 방식이다. 천재들이다!!!  이걸 소속 직원이 다하려면 인건비가 장난아닐거 같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보자. 공식블로그 글자를 클릭하면 된다. 

이쯤해서 설치하러 가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plat.cashplace

설치할때 추천인을 넣으면 500원의 초기자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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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처음사용자분이라면 추천코드를 넣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