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의 글을 보다가 문득 반성해야할 사항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https://twitter.com/2heandie/status/1614255743146037249?s=20&t=_FgfKQq8sdVDMk0IO2jcmQ
위 김동환님의 트윗을 보면서 느낀건데
내가 이제까지 너무 객관적 데이터와 주관적 심리를 구분없이 사용했구나.
둘다 사용하는거야 맞지만 최소한 이게 객관적인 데이터인지 주관적 심리(형태는 비록 객관적인 데이터일지라도)인지는 알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종종 느끼긴 하던건데 다음글 보면서 더 와닿았는데
어떤 루머든 뉴스든 이벤트든 시기? 유효기간이 있다는점. 아무리 허무맹랑한 뉴스라도 어느 시점까지는 유효하게 영향을 미치고, 정확하고 중요한 사실이라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시기가 아직 안됐다던지 한다는 점.
항상 열린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