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6. 7. 6.
고기는 점심에 먹어야 된다며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에는 점심특선 가격으로 할인이 되니까 더 좋아요.
이게 멍석갈비정식 이라고 미국산 소갈비구요. 1인 가격은 16,000원(2인 이상)
이게 피그갈비정식이라고 캐나다산 돼지갈비 입니다. 1인 가격은 12,000원(2인 이상)
여기는 밑반찬도 제법 괜찮게 나옵니다. 가짓수가 별로 없긴한데 못먹을거로 개수 채우는건 없네요.
숯이 좋아서 센불로 확 달아오르게 한뒤에 옆으로 옮기면 맛있게 잘 구어집니다.
살얼음 동동 뜬 동치미로 급히 먹어 뜨거운 혀를 달래줍니다. ㅎ
파절이인데 새콤 매콤 달달한게 밥반찬처럼 밥이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엄청 고가였다는 명이나물인가요? 요즘은 음식점들마다 종종 나오네요.
메뉴는 주로 갈비, 갈비탕, 냉면, 불고기 입니다. 둘러보니 갈비탕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쌀밥 상태는 보통은 하구요.
된장찌개는 별거 없지만 맛은 좋네요. 정식이라서 기본으로 주는거에요~
단독건물입니다. 지나가다가 보셨을거에요.
1층이 주차장이라서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멍석갈비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소갈비는 보통 잘게 자른것만 먹어봤는데 돼지갈비처럼 된 소갈비도 맛이 좋습니다.
미국산소고기 처음 들여올때는 어머어마한 폭풍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들 막 먹네요.
저도 그렇구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