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6. 5. 21. 초지동 우체국 부근에 보면 안쪽에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소백산이라는 2층에 있는 소갈비집이 있습니다. 소갈비치고는 가격이 착해서 맛있게 먹고온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 돼지갈비 무한리필이 11,900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무한리필이 아니더라도 가격이 그정도는 하니까하고 도전!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좋습니다~ 이 가격에 리필 안되는 단품으로 팔 정도의 품질을 보이는 돼지갈비를 주네요. 무한리필을 정말 무한히 할 수는 없지만 가격적으로 훌륭합니다. 저희는 보통 만원에서 만삼천원가격대의 돼지갈비를 둘이가면 3인분 가끔은 4인분까지도 먹어주기 때문에 지출을 꽤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네요 근처에 있는 서서갈비가 싼 것 같으면서도 상차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