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평창 휘닉스 에서 보낸 57일차 저탄고지 다이어트 일기입니다.
어제 글에 깜빡한거 같은데 어제밤 야식으로 휘닉스 콘도에서 치킨시켜 먹었습니다.
bbq 후라이드인데 날개랑 봉만 있는 부위였어요. 굽네는 한번 먹은적 있지만 튀김옷있는 치킨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시작후 처음입니다.
처음 4조각은 튀김옷 그대로 먹어봤는데 바삭한 식감은 좋았는데 두달간 안먹다 먹은것치고는 크게 만족스럽지 않다라고요. (치킨이 맛없었다는건 아니고 튀김옷에 대한 환상같은 기대가 별거 없었다는 느낌)
그러고 추가로 한10조각 정도 더먹었는데 이건 튀김옷을 떼고 먹었네요.
튀김옷이 잘떨어져서 좋았구요.
아침 : 다행히 주변에 스키성수기가 아님에도 문을 여는 식당이 있었네요. 양평해장국입니다. 안산에서 먹던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저녁 : 점심은 이동중이라 휴게소에서 먹기도 애매한시간이고 해서 건너뛰고 저녁도 간단히 크림치즈를 샌드한 고다치즈 한장 먹었습니다.
어제 글에 깜빡한거 같은데 어제밤 야식으로 휘닉스 콘도에서 치킨시켜 먹었습니다.
bbq 후라이드인데 날개랑 봉만 있는 부위였어요. 굽네는 한번 먹은적 있지만 튀김옷있는 치킨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시작후 처음입니다.
처음 4조각은 튀김옷 그대로 먹어봤는데 바삭한 식감은 좋았는데 두달간 안먹다 먹은것치고는 크게 만족스럽지 않다라고요. (치킨이 맛없었다는건 아니고 튀김옷에 대한 환상같은 기대가 별거 없었다는 느낌)
그러고 추가로 한10조각 정도 더먹었는데 이건 튀김옷을 떼고 먹었네요.
튀김옷이 잘떨어져서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