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고민합니다. 뭐 새로운 맛집이 없나? 맨날 먹던거 말고 뭔가 쌈빡한 음식이 없을까? 완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찾고 싶다거나, 지난번 갔던 곳이 참 맛있기는 했는데 더 맛있는 집 없을까? 이런 고민이죠.왜냐면 저는 다이어트 중이니까. 내 식사량은 제한되어 있으니까 하루에 5끼 먹고 그럴수 없거든요. 게다가 요즘은 하루에 제대로 먹는건 한끼뿐 일때도 있거든요. 내 소중한 한끼의 식사기회를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먹어서 허비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래서 뭔가 지나가다가 그럴싸한 느낌에 촉이 온다거나 하면 들어가보기도 하는데, 걸어다니는 일이 무척 줄어 들다보니 남들보다 빠르게 새로운 음식점을 들어가보기는 쉽지 않죠. 무슨 말이냐 하면 누군가가 이미 먹어보고 블로그에 벌써 올렸을 확율이 무척 높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