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행이 아닌 둘만의 여행모처럼만의 둘만의 여행이라 평소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볼 수 없는...) 호텔 위주로 숙박을 알아봤습니다. 평소에는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리조트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서요. 그럴싸한 호텔을 언제 또 가보겠냐 싶어서 알아본 제주 켄싱턴 호텔폭풍검색후 디럭스 룸과 유명한 스파티 2인이 포함된 패키지 보다시피 1박 가격 275,300원이라는 켄싱턴 호텔 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내부 모습인데요. 뻥뚫린게 시원합니다. 내부 전경이 참 훌륭한데 호텔내에서 오래 놀지 못하고 1박뿐이라서 내부 구경은 잘 못했어요 예약했던 켄싱턴 제주호텔의 디럭스 룸모습입니다. 저녁에 들어갈꺼고 바닷가는 일정이 자주 있어서 전망은 포기하고 산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