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6. 7. 2. 부모님이 오랜만에 안산을 오셔서 점심으로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아버지가 삼겹살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1주일에 한번은 구워드시는데 어머니는 그렇게 삼겹살만 좋아하시진 않거든요. 그래서 전에 오셨을때 돼지갈비 잘 드셨대서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봅니다. 지난번에 소백산 돼지갈비 무한리필을 잘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2016/06/03 -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맛집 혹은 맛없는집] - 적당한 품질의 돼지갈비를 무한리필 11,900원 "소백산" [안산 초지동 우체국 부근 :: 맛집 or Not] 부모님 모시고 가봤습니다. 한번 가봤다고 지난번보다 더 잘구웠습니다. 실불판이라고해서 별로 판을 갈아줄 필요가 없는데(판을 안갈아주는줄 알고있었구요) 고기 리필할때 판이 많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