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스턴트커피는 바리스타와 카와(바리스타랑 맛이같아서)만 사는데요. 두제품중 하나는 2+1 행사를 자주 하는편이기도 하고요. 달달한 커피중에서는 입맛에 가장 잘맞거든요. 보통 카페에선 시럽은 절대 않넣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주로 우유대신 두유)만 마시는데 카페갈시간이 없거나 어쩌다가 달달한 커피가 먹고싶을때는 굳이 카페에서 사지않고 편의점 커피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편의점에 갔는데 바리스타는 행사를 안하고 행사중인 카와는 품절인데 커핑로드라는 제품이 마침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사봤습니다. 먼저 노란 글씨 제품인 오스트리아 비너멜랑쉬 커피입니다. 3가지 제품중 칼로리가 235로 가장 낮다는거죠. 카페인 함유량은 140입니다. 맛은 카페에서 먹는 카라멜마끼아또와 흡사합니다. 꽤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