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비행기로 도착해서 렌트카를 인수하고 나니 벌써 저녁이라 함덕 대명리조트로 가기전에 저녁식사를 먼저하기로 하고 맛집 고민을 했다. 함덕 맛집중에 흑돼지를 먹을까하다가 모두 국물이 땡겨서 해물탕으로 급변경!! 먼저 황금고팡을 가기로 거의 결정을 봤다가 황금고팡에는 아이가 먹을것이 마땅치 않아보여 함덕 해물탕 맛집으로 꽤많이 나오는 청진동해물탕으로 목적지 변경 함덕해변 맛집은 아니고 제주 함덕의 주택가랄까 싶은 약간은 떨어진곳에 위치해있다. 그래봐야 차타고 5~7분거리. 우리는 어른3명에 아이둘이었는데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물어보기로~ 해물탕을 먹기로 했으니 사이즈를 어떡해할지 물어보는데 (소)자면 드실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신다. 처음자리 안내해주실때부터 관광지답지않게 친절했는데 보통 이렇게 사이즈 고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