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0일 토요일의 키토제닉 다이어트 일기입니다.오늘은 동료직원 돌잔치가 있어서 아침은 건너뛰었습니다. 점심은 돌잔치는 뷔페였는데 다양한 샐러드 채소가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덩어리치즈도 있고, 무쌈말이도 있고요.소스는 렌치소스로 짐작되는데 이거말고는 넣을게 없었습니다. 서브웨이에서 고를 수 있는 렌치소스랑 비슷해 보였는데 맞는것 같고요. 이게 제일 당과 탄수가 없는 소스였네요. 뷔페와서 샐러드를 먹은건 lchf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생각도 안해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도가니탕! 올레!! 도가니탕 참 좋죠. 두그릇 퍼다 먹었네요. 소금이랑 후추넣고 파좀 넣어 먹으니 설렁탕 맛! 도가니탕은 제대로 많이 먹어본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정육점을 가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