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7. 1. 15. 휘닉스파크(휘닉스평창)로 가족 친지들과 놀러가게 되면서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휘팍에서 차로 10분 정도 되는 가까운 거리에 괜찮은 메밀전문점이 있네요. 휘닉스파크 주변에 음식점이 많지만 스키 손님이 많아서 편안히 앉아 먹을만한 곳이 잘 없어서 조금 이동했습니다. (어차피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이곳은 메밀꽃필무렵의 이효석 문학관이 있는 곳입니다. 위치상 메밀전문점이 꽤 많이 몰려있었는데요.수육을 같이하는 곳을 동이네 막국수밖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휴가지인데다가 겨울시즌이라서 꽤 비쌀 줄 알았는데 동네 메밀국수집과 가격이 다르지 않네요.주 메뉴인 메밀국수가 종류불문 7000원이네요. 매장은 토속적인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해놨습니다.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