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함박스테이크 5

65일차 키토제닉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30. 금)

2016년 12월 30일의 65일차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서울우유 고다치즈 슬라이스에 알라크림치즈를 듬뿍 올려 먹었습니다. 늦잠을 잔터라 바빠서 출근하면서 들고 나왔네요.점심 : 수제함박스테이크에 고다치즈 슬라이스 한장 얹어먹고, 라디치오가 많이 들어간 홈샐러드를 먹었는데요. 라디치오가 색은 예쁜데 씁쓸한것이 식감이나 맛은 양상추가 더 맛있긴 하네요. 그래도 다양한 채소를 먹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크게 거부감있지도 않고요. 샐러리는 여전히 못먹고 있습니다만. 저녁 : 어제 너무 많이 먹은터라 배가 계속 불러서 저녁은 안먹었습니다.

63일차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28. 수)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의 9주를 꽉 채운 키토제닉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체다치즈를 올린 수제함박스테이크인데요. 집에서 너무 바빠서 통에 넣어와서 사무실에서 먹었습니다. 차안에서 도시락통이 엎어지는 바람에 치즈가 뚜껑에 붙어버렸습니다.점심 : 베이컨양배추버섯볶음과 홈샐러드입니다. 저녁 : 사무실 회식을 해서 굴보쌈을 먹었습니다. 배추가 절인배추인데 살짝 달달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시하고 많이 먹었네요(설탕은 비싸서 사카린 넣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지난번 배달보쌈 먹고 속이 많이 안좋아서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여기 보쌈은 비계가 별로 몰려있지 않고 살코기와 사이사이에 사이좋게 있어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전혀 역하지 않네요. 4명이서 이런 보쌈을 2개 해치웠습니다. 굴탕도..

61일차 키토제닉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26. 월)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9주차 진행중인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부경미트소시지 4개입니다. 200그람이죠. 점심 : 홈샐러드(올리브오일 2스푼+발사믹식초1스푼)와 고다치즈슬라이스를 올린 수제함박스테이크입니다.저녁 : 이마트표 미국산 소갈비살(가격이 무척쌉니다. 100그람에 3천원이 안되는 가격) 그리고 근대국입니다. 근대국 참 맛있는데 근대가 너무 비싸네요 6 잎정도 들었는데 2천원.

45일차 수제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본 키토제닉 저탄수고지방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10. 토)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의 키토제닉 다이어트 일기입니다.오늘은 동료직원 돌잔치가 있어서 아침은 건너뛰었습니다. 점심은 돌잔치는 뷔페였는데 다양한 샐러드 채소가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덩어리치즈도 있고, 무쌈말이도 있고요.소스는 렌치소스로 짐작되는데 이거말고는 넣을게 없었습니다. 서브웨이에서 고를 수 있는 렌치소스랑 비슷해 보였는데 맞는것 같고요. 이게 제일 당과 탄수가 없는 소스였네요. 뷔페와서 샐러드를 먹은건 lchf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생각도 안해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도가니탕! 올레!! 도가니탕 참 좋죠. 두그릇 퍼다 먹었네요. 소금이랑 후추넣고 파좀 넣어 먹으니 설렁탕 맛! 도가니탕은 제대로 많이 먹어본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정육점을 가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