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일 : 2016. 11. 21.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종종 먹던 콜라나 사이다등을 마실수 없어서 아쉬운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탄산수를 애용하지만 단맛이 없다보니 시원하게 입가심을 할 수 없었거든요.제로콜라는 몇년전에 마셔본 기억으로는 별로여서 시도를 안해봤고요. 나랑드 사이다가 정말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한모금 마시고 버렸습니다. 첫맛은 달콤한 맛이 살짝 나는듯 하는데 끝맛이 쓴게 여운이 길게 남아서 안좋더라고요. 그러던자 편의점에서 슬로우카우(slow cow)라는 음료를 발견했습니다.인터넷에서는 잠오는 음료라고 대표적인 각성음료인 레드불하고 정반대의 효과라고 그러더라고요.일단 구입!!!반쯤 마시다가 무슨 색일까 궁금하여 잔에 따라봤습니다. 색은 파워에이드 연한 색이라고 해야되나. 아니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