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입니다.ㅠㅠ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아무래도 제대로 식단을 지키긴 어려울 듯합니다.일단 아침은 소고기 미역국에 소고기를 많이해서 한그릇 뚝딱했고요. 점심은 ... 정말 오랜만에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들을 담아왔는데 평소라면 샐러드바에서 돈아까워 안먹던 것들이네요.그나마 빕스가 샐러드바 메뉴개편을 해서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구비했네요. 꼬치 종류가 없다가 생겼는데요. 양념이 발라져 있긴하지만 그래도 다른 메뉴보다는 좋아서 꼬치류를 많이 가져왔습니다. 전에는 연어가 취향이 아니라서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연어만 5접시 먹은듯(여기서 접시는 사진에 보이는 저 작은 접시입니다.) 올리브도 있어서 가져오고 어느나라의 면요리라는곳에 들어있는 매콤한 닭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