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6. 4. 25. 지난번 우연히 직장 동료들과 먹고 나서 맛있어서 와이프와 다시 찾아온 카페 시칠리아!. 저만 모르고 동료들은 알던 맛집입니다. 사장님 내외인듯한 두분을 빼고 제가 본 셰프만 다섯명이었던(기억은 언제나 확실하지 않은 거 아시죠?) 이곳은 레스토랑!!!!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필라프 등 다양한 요리와 커피까지! 단원미술관, 노적봉, 성호공원, 성호기념관, 안산식물원이 모여있어서 그런지 언제나 사람이 많네요( 겉보기보다 의외로 테이블도 많아요). 외관은 꽤 허름한데요 ㅋ 특히 저 현수막이 더 허름하게 보이게 하는듯?? 아기자기한 느낌도 같이~ 어디 유럽 같기도 하공 ( 유럽은 안가봤지만;;)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고 도로가 크지 않아서 쌩쌩 차가 달리자 않아서 좋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