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9

66일차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31. 토)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의 66일차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입니다.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 당시 74.4kg에서 시작해서 최근 66kg 에서 67kg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2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7~8kg을 감량 했습니다. 몸무게가 10% 정도 줄었죠. 저탄고지다이어트를 알게되서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MBC 스페셜 지방의 누명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입니다.아침 : 아침은 뭐하다 보니 벌써 지나서 가볍게 패스. 점심 : 점심은 오랜만에 삼겹살과 버섯구이입니다. 삽겹살은 좋아하지만 기름에 빠져있는건 또 싫어서 식힘망 위에 올려 놓으니 기름도 안보이고 좋네요. 사실 버섯이 기름을 거의 흡수해서 빠질기름..

65일차 키토제닉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30. 금)

2016년 12월 30일의 65일차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서울우유 고다치즈 슬라이스에 알라크림치즈를 듬뿍 올려 먹었습니다. 늦잠을 잔터라 바빠서 출근하면서 들고 나왔네요.점심 : 수제함박스테이크에 고다치즈 슬라이스 한장 얹어먹고, 라디치오가 많이 들어간 홈샐러드를 먹었는데요. 라디치오가 색은 예쁜데 씁쓸한것이 식감이나 맛은 양상추가 더 맛있긴 하네요. 그래도 다양한 채소를 먹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크게 거부감있지도 않고요. 샐러리는 여전히 못먹고 있습니다만. 저녁 : 어제 너무 많이 먹은터라 배가 계속 불러서 저녁은 안먹었습니다.

64일차 저탄고지 키토제닉 다이어트 후기(2016.12.29. 목)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두달하고 이틀째 lchf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수제함박스테이크에 서울우유 고다치즈 슬라이스 1장을 얹어 먹었습니다.그리고 아몬드 브리즈(무당) 한잔점심 : 도시락을 싸왔지만 저탄고지 외식메뉴로 좋은 양평해장국 한그릇을 뚝딱했네요. 그리고 와서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도시락은 홈샐러드와 소시지+베이컨+양배추 볶음입니다.저녁에 회식이 예정되어있어서 남겨뒀다가 저녁에 대신 먹는 방법은 안되서 다 먹었네요. 엄청 배부른데 저녁 회식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됐습니다만......저녁 : 저녁은 회식인데 한우마을에 왔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도 잘 들어가더라고요.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등 이것저것 고급진 부위를 마음껏 먹고 마지막으로 꽃등심을 먹었는데요. ..

서울우유 고다치즈 10매입(200g)

수령일 : 2017. 1. 4.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고나서 좋아하던 치즈를 맘껏 먹을 수 있게 되어 치즈 소비량이 늘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고다치즈 200g제품을 1750원으로 50%세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직접가기는 어렵고해서 롯데마트몰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시점에서 13개가 있었는지 13개를 담았으나 배송시점에 품절되어 재입고될때까지 기다리시겠냐고 연락이 왔는데요. 3일정도 더 지나서 입고 수량이 적다면서 9개 가능한데 일부취소하고라도 배송받으시겠냐고 해서 배송받았습니다. 쌓아두니 많아 보이지만 금방 다 먹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체다치즈도 사 놓은게 있어서 좀 오래 먹긴 할거 같네요. 생산되자마자 입고되었는지 유통기한이 6개월 남아있네요.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봐야 일찍 다 먹겠지요. 원재료중..

63일차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28. 수)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의 9주를 꽉 채운 키토제닉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체다치즈를 올린 수제함박스테이크인데요. 집에서 너무 바빠서 통에 넣어와서 사무실에서 먹었습니다. 차안에서 도시락통이 엎어지는 바람에 치즈가 뚜껑에 붙어버렸습니다.점심 : 베이컨양배추버섯볶음과 홈샐러드입니다. 저녁 : 사무실 회식을 해서 굴보쌈을 먹었습니다. 배추가 절인배추인데 살짝 달달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시하고 많이 먹었네요(설탕은 비싸서 사카린 넣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지난번 배달보쌈 먹고 속이 많이 안좋아서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여기 보쌈은 비계가 별로 몰려있지 않고 살코기와 사이사이에 사이좋게 있어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전혀 역하지 않네요. 4명이서 이런 보쌈을 2개 해치웠습니다. 굴탕도..

62일차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2016.12.27. 화)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의 9주차 진행중인 lchf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부경미트소시지 3개입니다. 150그람이고요. 전자렌지에 너무돌렸네요.점심 : 홈샐러드와 베이컨양배추볶음입니다. 도시락통이 한번 엎어져서 모양이 좀 그렇습니다.저녁 : 훈제오리고기를 굽고 양배추를 오리기름에 볶았습니다. 발색제가 많이 들어갔는지 오리고기가 너무 빨개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61일차 키토제닉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26. 월)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9주차 진행중인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부경미트소시지 4개입니다. 200그람이죠. 점심 : 홈샐러드(올리브오일 2스푼+발사믹식초1스푼)와 고다치즈슬라이스를 올린 수제함박스테이크입니다.저녁 : 이마트표 미국산 소갈비살(가격이 무척쌉니다. 100그람에 3천원이 안되는 가격) 그리고 근대국입니다. 근대국 참 맛있는데 근대가 너무 비싸네요 6 잎정도 들었는데 2천원.

60일차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 후기(2016.12.25. 일)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나 평소와 비슷합니다. 아침 : 크리스마스 아침에는 순대국이죠. 특별히 비계많은 부위를 제가 먹었습니다.점심 : 점심은 배불러서 건너뛰었구요.저녁 : 저녁에는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서 식사를 건너뛰었습니다.저녁 이후 간식 : 크림치즈를 가득 넣은 고다치즈 슬라이스입니다. 별로 먹은게 없는데 이상하게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59일차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 후기(2016.12.24. 토)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lchf다이어트 후기입니다.아침 : 베이컨을 물에 빠트려 삶아 먹었습니다. 싱겁네요. 그런데 물로 끓여 먹으니 오히려 기름이 별로 안빠져서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점심 : 순대국 포장해왔는데요 앵커버터 30그람 정도 넣었습니다. 버터가 노란색이라 색이 변하는게 아쉽네요. 흰색 버터면 더 좋을듯합니다.간식 : 서울우유 고다치즈 슬라이스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가득 올려 먹었습니다.저녁 :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만원 초반 가격대의 족발을 하나 사왔습니다.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어보니 배부르고 맛있네요. 저녁이후 :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파리바게트에서 케익을 하나 사왔습니다. 생크림 케익인데 3스푼정도 양 먹었네요. 맛있긴하지만 정신 놓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