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입니다 오늘이 벌써 3일차네요. 그동안 키토제닉 카페도 열심히보고 어떤 식단을 짜나 고민했습니다만 바로 적용은 못하고요(재료를 사야하니까요) 비슷하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앵커 버터조각을 씹어먹으면서 계란후라이 1개를 입가심처럼 먹고요. 간식으로 서울우유 체다치즈 2장과 호두 3조각 정도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네 방문 여기서 점심으로 다시 계란 ㅋ 이건 버터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2개를 터트려 프라이를 하다가 계란말이처럼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맛있어요. 누나가 제빵을 취미로 하다보니 여기도 앵커버터가 있네요. 계란프라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모양이 바뀌니까 좀달라진 맛처럼 느껴집니다. 오후 늦게 회와 꽃게찜을 가져온대서 대충먹었는데 거의 저녁시간이 다 되서 꽃게찜이 왔어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