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일 : 2016. 6. 12. 스타벅스는 종종 이용해오긴 했는데 집근처는 아니라서 굳이 찾아가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자주 가게 되다가 얼마전에 스타벅스 카드 5,000원짜리를 구매 (이 가격으로는 1인분밖에 주문이 안될테지만 일단 제일 저렴한걸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스타벅스의 카페라떼가 우리 아내님 입맛에 가장 잘 맞았고, 저한테는 카페라떼에 우유대신에 두유를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요.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고 사이렌 오더를 사용해보려니 5000원으로는 부족하고 1만원을 휴대폰으로 충전하여 주문했습니다. 사이렌 오더엔 개인컵, 머그컵, 일회용컵을 고를수 있고, 우유도 일반우유, 저지방우유, 무지방우유, 두유로 주문가능하고 얼음 많게, 샷추가, 시럽추가등 아주 세세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