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6. 10. 4.집에서 어딘가를 갈때면 수인로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어느날인가부터 수원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24나주곰탕이라는 음식점이 그 큰 대로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들이 항상 가득했던걸 봐왔습니다. 길건너에 인정프린스가 있지만 거기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한걸까 싶습니다. 차가 없으면 절대 가기 어려울거 같은데 신기하게 차가 많더라고요.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외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인 만큼 주차장이 넓어요. 내부는 넓기는 한데 생각보다는 테이블을 여유롭게 배치해뒀네요. 보통 이런 집은 빽빽하게 자리를 배치하곤 하는데요. 메뉴판입니다. 진곰탕과 맑은곰탕이 있는데 주문받으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맑은곰탕이..